페페1 페페 언체인드 페페 언체인드 나는 2010년부터 주식을 시작하였다. 그 시작이라 함은 주변 지인이 특급소스라고 하며 건네준 종목들을 사는 것이었다. 무작정 신빙성? 있지 않은 정보만을 믿고 무지성 투자로 인해 결과는 처참했다. 상장폐지를 두어 번 당하고 나는 주식은 사기라고 못밖았다. 사행성을 워낙에 좋아하는 성향이기에 장기투자는 내게 맞지 않았다. 기업가치투자는 엄두도 못 낸다. 그렇게 주식으로 2천만 원이라는 돈이 삭제되고 그런 류의 투자는 관심이 가지 않았다. 2013년인가 2014년 때 아는 형님에게 처음으로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들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그냥 달란트같이 생긴 금으로 된 동전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연락이 끊겼지만 그 형님이 그때 비트코인을 많이 가지고 있었나? 그러 등가말등가ㅎ 코인..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