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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이마 큐텐 역직구

by 안냐데여 2024. 7. 4.
일본 역직구 플랫폼

 

한국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이다 

 

그래서 최근 해외로 눈을 돌리는 셀러들이 많다.

 

하지만 무작정 뛰어들기엔 한계가 있다.

 

대부분 리셀러이기 때문에 경쟁력은 떨어지고 경쟁은 치열하다.

 

당연한 결과지만 상품이 같기 때문이다. 

 

조금 인기있는제품은 경쟁이 치열한데 손해를 보면서까지 판매하는 제품이 생기기도 한다.

 

그 이유는 판매건수를 늘리기 위함이다.

 

누군가에게는 그 또한 투자가 될 수 있다. 쓸모없는 의미 없는 그런 투자 말이다.

 

초반에 그렇게 판매건수 올려서 경험을 쌓고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때부터 마진을 남기며 판매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 그렇다.

 

하지만 그렇게 배우고 그렇게 큰 셀러들은 돈을 벌지 못한다.

 

부가세 환급까지 생각하며 마진을 잡는다. 일명 부가세 따먹기!

 

5천 원 미만으로 남는 제품들도 넘쳐난다. 배송비보다도 적은 마진율...

 

한국에서 5천 원남은 제품들은 허다하다. 3천 원... 2천 원 남는제품들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수량이 받쳐주고 어느 정도 대량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데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만원 미만의 수입이라면 그 시장은 힘들다. 아니 그 제품은 힘들다.

 

이미 일본시장도 파란색은 없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빨간색이다. 레드오션이라는 이야기

 

3년 전 5년 전부터 계속해왔던 셀러들은 최근에 진짜 재미없다고들 한다.

 

왜냐 그 시절엔 환율도 낮았고 마진율도 5만 원 이상씩 남는 제품들이 허다했기에 

 

지금 돈 만원도 남기기 어려운 이시장을 끝났다고들 한다.

 

이런 현상은 한국셀러들이 자초한 일이다. 

 

그저 남들 잘 팔고 있으면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가격경쟁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미 자리를 잡고 팔고 있는 사람들을 이길 수가 없다. 가격 경쟁 말고는 없다.

 

인정한다. 하지만 3만 원 남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품당 3만 원은 남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제품을 

 

남들보다 더 싸게 가져오든 할인을 받던지 해서 3만 원을 지키면서 가격경쟁을 하는건 인정이다.

 

하지만 대다수가 3만원 남는 제품을 5천 원남은 제품으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덜 먹고 나만 팔아보자라는 그런 생각 때문이다.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마진 없이 판매하는 셀러들이 등장한 것이다. 

 

판매건수를 늘리기 위해서 1~2천 원 남아도 파는것이다 그냥 

 

부가세환급까지 생각해서 1~2천원 남는 것이다. 

 

돈 묶이고 도대체 뭐 하는 전략인지 모르겠다.

 

단합이라도 해야 한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겠지만...

 

일본 바이마와 큐텐은 일단 성격부터가 다르다.

 

큐텐은 저가시장이다. 한국의 화장품이나 패션 쪽으로 1만 엔이 안 넘어가는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메가와리라는 행사 때문에 판매량은 바이마를 압도한다.

 

그에 반면 바이마는 단가는 높다. 하지만 큐텐보다 일본점유율은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바이마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하는 거 보니 일본에서의 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나 보다.

 

바이마는 고인물 잔 치라해도 무방하다. 

 

5년 이상된 1만 개 이상의 상품을 등록하고 지금도 많은 직원들을 두고 상품등록을 꾸준히 이어가는 고인 물들

 

그들과는 가격 경쟁이 되지도 않는다. 대체 어디서 상품을 가지고 오는 건지 정말 싸게 판다!!

 

글을 쓰다 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게 되는 것 같다. 

 

큐텐의 장단점 

 

판매량이 많다.

가입이 수월하다.

한국의 인기가 높다.

한국셀러들이 편하다.

쿠팡 네이버와 비슷한 툴을 가지고 있다.

연령층이 20 30대이다.

 

 

 

바이마의 장단점 

 

판매단가가 높다.

가입하기 까다롭다.

품절상품이나 명품쪽판매율이 높다.

한국 툴과 많이 다르다.

연령층이 30 40대이다.

아날로그 방식이라 막일뿐이다.

 

 

보통 1개의 제품을 올리는데 5분이라는 시간을 잡는다.(고수기준)

 

한 시간 12개 쉬는 시간까지 10개로 잡는다면 

 

10시간 기준 하루 100개 리스팅이 가능하다.

 

한 달이면 3천 개의 물건을 올릴 수 있지만 사실 불가능이고 

 

하루 30개를 잡으면 될 것 같다. 한 달 1000개 정도 

 

본인이 얼마나 센스 있게 잘 팔릴만한 제품을 리스팅 하는 것 또한 능력이다.

 

대부분 패션이나 뷰티 쪽에서 판매가 일어나지만 

 

그 경쟁을 피하려 캠핑이나 가구 쪽도 고객이 많아졌다.

 

케이팝 케이푸드등 한국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이유인 것 같다.

 

큐텐은 어느 정도 정보가 있지만 바이마는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서 요즘 학원들도 많아진 것 같은데 수강료가 엄청나다. 200만 원이 넘는 곳도 있다.

 

사실 정보의 시대를 살아가는데 그 정도의 지불을 하고 얻을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요즘 인터넷도 강의팔의들이 많던데 세상이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이 글을 읽으며 위아래 같이 나오는 광고들을 주목해보자 

 

이 광고들은 가격 메리트가 있는것인가?

 

무작위로 나오는 광고중에 하나를 골라 나오는 가격보다 더 싼 똑같은 제품을 찾아보라 그리고 상품명과 금액을 댓글로 남겨 보아라 진짜 그것이 최저가인지 

 

그것이 연습이고 그것이 능력이고 그것이 리셀러의 숙명이다.

 

그래서 바이마 전자책을 썼다. 물론 전자책은 책일 뿐이다. 

 

현실에서 막히는 부분들까지 책에 나와있진 않다. 

 

그리고 누구나 막히는 부분들이 다르다. 그 부분까지 책에서 다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친구 두 명을 바이마에 입문시켰다. 한 친구는 배달집하며 부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본업으로 와이프까지 같이 뛰어들어 

 

많은 매출을 내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금도 그때 알려주어서 고맙다고  맛난 거 많이 사준다. 

 

많은 길이 있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보다 방향성을 맞게 열심히 하는 것이 다시 뒤돌아 오지 않고 직진할 수 있는 길이다.

 

나는 가입문의는 받지 않는다. 이미 유튜브 같은 곳에 널려있기 때문에 

 

시작해서 막히는 부분들을 상담한다. 

 

글로써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유선으로 상담한다. 그래야 전달이 된다. 

 

상품설명처럼 따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분명 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https://kmong.com/knowhow/gig/523198  크몽에서 전자책으로 판매하고 있다.

 

38,000원 스탠더드는 유선상담은 하지 않는다. 그냥 책만 제공된다. 

 

책 보다 이 블로그를 읽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한다. 

 

178,000원짜리 프리미엄은 유선상담만 가능하다.

 

대부분 이걸 이용하신다. 비싸다 생각된 실수도 있지만 나도 내 시간 쪼개서 리스팅 할 시간 쪼개서 상담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다. 그리고 17만 8천 원 받는다고 내가 부자 되지 않는다.

 

책을 홍보할 생각은 없었다. 쓰다 보니 홍보처럼 비추어질 수 있겠지만 그렇다 

 

뭐든 열심히 해보자 열심히 일하고 와서 티브이 보고 게임하고 자기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것보다 

 

열심히 일하고 퇴근 후에 집에 와서 두 시간씩 리스팅 하면 1년 후에는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이 생긴다면?

 

그래도 휴식하며 시간을 흘려보내실 건가요?